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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
초상집에 갔는데
그 영정사진 앞에서
통곡을 하고
우는 자식이
하나 있더라고요
10년째 한 번도
안 오는 자식
왜 내 마음을 몰라주고
왜 기다려주지 않고
벌써 돌아가셨느냐고
나는 어떻게 하라고
이렇게 돌아 가시느냐고
울며 불며
통곡을 하더라고요
저는 속으로
이런 생각이 들었어요
10년에 엄마가
80에 돌아가도 어머니
왜 기다려주지 않고
벌써 돌아가셨느냐고
조금만 더 살았으면
내가 돈 벌어서 효도할 텐데
라고 말할 자식이에요
혹시 여러분들
자식들 가운데
조금만 기다리세요
라고 말하는 자식이
나중에 정말로
효도할 거라고
믿고 있다면
어림, 반푼어치도 없는
기대를&하고 있는 거예요
지금 효도하지 않는 자식은
나중에도 효도하지 않아요
잘해주려면 언제 잘해줘?
지금 잘해줘요!~
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_zugnlgL2o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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